COVID19 과 태풍으로 정신없이 지내다가 선선한 가을 하루를 맞았네요.
그러다보니 이렇게 소통의 툴을 하나 키워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첫 이야기로 면역력을 먼저 얘기 해 보려구요.
예전엔 면역력하면 제일 먼저 비타민 C를 먼저 떠올렸는데 정보가 많아진 요즘은 비타민 D 도 함께 생각나더라구요.
비타민 D 의 기본 적인 정보부터 얘기를 시작 해 볼게요.
1. 비타민D는 하루권장량 1,200UI 이지만 스트레스가 많거나 건강상태가 안 좋으면 더 필요하다
2. 식품으로는 대구간유, 지방많은 생선, 치즈,버터,크림 에서 섭취가능 하고
3. 햇빛을 쬐면 콜레스테롤을 간과 신장에서 비타민D로 변환되는데
그러려면
간과 신장이 되도록이면 튼튼해야 한데요.
4. 비타민 D는 호르몬처럼 행동하는 물질로 콜레스테롤을 비타민 D로 비타민 D는 다시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전환.
정말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는 점이죠?
그런데 이런 비타민 D가 현대인들에게 결핍이 증가하게 되었다는데요.
이유는
1. 건강검진하면 채혈 해서 검사하죠? 비타민 D 수치가 기
본적으로 확인하는 목록이라서 결핍을 알게 되었다는 거에죠.
2.자외선에 대한 공포로 햇빛 노출이 감소해서
3. 콜레스테롤 공포로 인한 저지방식단을 선호해서.
콜레스테롤이 비타민D를 만드는데 쓰여지는데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가 초래한 이유가 여기 있네요.
4.담즙이 없거나 약한 경우, 담낭을 제거하게 되었거나 간기능이 저하된 경우 흡수가 잘 안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5. 스트레스 증가
스트레스 코르티졸 호르몬이 증가하고 세포에 얘네들이 잔뜩
달라붙어 있으면 비타민D 가 자리할 자리가 없어 흡수를 방해해서 결핍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알러지비염으로 천식까지 얻을 정도로 고생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 좀 더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어서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 해 보았습니다.
다음엔 비타민 D의 시너지 짝꿍이야기를 올려볼까 생각해요.
함께 건강하게 COVID19의 시기를 끝내 이겨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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